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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 & Stella 's Adventure with Mr. & Mrs. Twing! - 8/22/2011

8/22일 오전 일찍..
부리나케 준비해서 공항으로 갔답니다. 8시 45분 도착 비행기를 타고 오는 로자와 스텔라를 마중나갔죠.
트윙씨네도 이미 와서 기다리고 계셨답니다.
인터네셔날 비행편에서 내리는 사람들을 마중나온 사람들로 북적한 포틀랜드 공한 한 켠에서
거의 1시간 가량을 기다려서야 드디어 로자와 스텔라를 만났습니다.

아직은 서먹하지만 흥분되고 반가웠던 그날의 사진들을 올립니다.

공항에서 항공사 직원으로 부터 우리 아이들을 인계받고 짐찾으러 가는 중이에요.

스카이브리지에서 사진 한 컷.

나중에 오후에 트윙씨네 짐 가져다주러 들렀을때 이미 트윙씨가 아이들에게 자전거를 준비해주고 계셨어요. 자전거 탈수 있게. 애들은 아직은 트윙씨의 장난에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잘 모르겠는 상태였구요. 하하 (지금은 아주 서로 장난치면서 잘 지낸답니다.)

자전거타는 스텔라. 트윙씨네 집 차고 앞이랍니다.

로자도 한번 타봐야죠.

로자 앞으로 트윙씨네 뒷뜰이 보이네요. 하늘도 엄청 푸르네요.

제가 애들한테 방 보여달라고 해서 2층으로 올라가 방을 보았답니다. 책상위에 미세스 트윙께서 달아주신 이쁜 등이 보이시나요?

짐들.. ㅋㅋ

스텔라의 방.

스텔라 책상과 등. 너무 이쁘죠? 세심한 배려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미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