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 'First Day of School' 입니다.
전날 저녁부터 기대와 설레임, 그리고 긴장이 섞인 감정들을 보여주던 아이들.
아침이 되니 더욱 잔뜩 긴장하더라구요.
그런데....
학교 마칠때 다 되어서 애들 데리러 학교에 가서 교실에 머리를 쑥 들이밀어 봤더니..
글쎄 다들 벌써부터 자기 분단 아이들이랑 영어로 막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니깐요~!!!
전혀 거리낌없이 벌써부터 교실내 친구들이랑 이야기하고 자기 분단 아이들 이름을 알아오고..
저는 깜짝 놀랐죠.
첫날 사진입니다.
학교 첫날인데 뭔가 신나는 걸 해줘야 할 것 같아서,
게임+영화가 있는 Wonderland 에 갔답니다.
이렇게 긴 하루를 보내고선 집에 와서 저녁을 먹는데
교회에서 farewell 파티가 있다고 오라고 전화가 왔어요.
교회에 친한 친구네에 우리 아이들이랑 같은 또래의 코트니가 있어서
서로 만나게 해주고도 싶었고.. 교회 사람들에게 애들 소개도 시켜주고 싶었고..
여튼 그래서 교회 파티에 갔답니다.
거기서 또 거의 9시까지 신나게 놀고 집에 왔답니다.
그리고 자러 갔죠..
정말 긴 하루였죠.
그리고 성공적인 하루였답니다.
아이들 모두 아침의 긴장은 싹 가고 학교가 너무 좋다고 난리였답니다.
그렇게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3일 학교 가고 나서
제이슨은 이미 같은반 아이들 남자애들 이름을 다 외었고..
다른 친구들도 여러 친구들이랑 놀고 이야기하고 하더라구요.
반 친구들도.. 작년에 리아/민지/헤스터와 함께 지내면서 우리 친구들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이미 잘 배웠던지
우리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와서 이야기하고 하더라구요. ^^
여튼 걱정을 한 짐 덜었답니다.
이제 신나는 학교생활만 남았습니다. ^^
전날 저녁부터 기대와 설레임, 그리고 긴장이 섞인 감정들을 보여주던 아이들.
아침이 되니 더욱 잔뜩 긴장하더라구요.
그런데....
학교 마칠때 다 되어서 애들 데리러 학교에 가서 교실에 머리를 쑥 들이밀어 봤더니..
글쎄 다들 벌써부터 자기 분단 아이들이랑 영어로 막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니깐요~!!!
전혀 거리낌없이 벌써부터 교실내 친구들이랑 이야기하고 자기 분단 아이들 이름을 알아오고..
저는 깜짝 놀랐죠.
첫날 사진입니다.
학교에 도착했어요. 햇살이 너무 눈부셔서 눈뜨기가 힘드네요.
학교 간판 앞에서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죠. (눈부셔도 잠깐 웃어~ 했더니 나온 표정들.. ^^)
학교로 들어갑니다.
담임선생님 미시스 하프너께서 샌디 켈리에게 인사를 하고 계세요.
예전 친구들이 알아볼 학교 친구들이 사진에 보이네요.
오늘은 첫날이라 12시에 마쳤답니다. 마칠때쯤 애들 데리러 왔다가 복도dp
학교 첫날인데 뭔가 신나는 걸 해줘야 할 것 같아서,
게임+영화가 있는 Wonderland 에 갔답니다.
신나게 게임을 하고 영화를 보러 갔답니다. 미스터 파퍼 를 봤어요. 애들이랑 신나게 웃었답니다.
이렇게 긴 하루를 보내고선 집에 와서 저녁을 먹는데
교회에서 farewell 파티가 있다고 오라고 전화가 왔어요.
교회에 친한 친구네에 우리 아이들이랑 같은 또래의 코트니가 있어서
서로 만나게 해주고도 싶었고.. 교회 사람들에게 애들 소개도 시켜주고 싶었고..
여튼 그래서 교회 파티에 갔답니다.
거기서 또 거의 9시까지 신나게 놀고 집에 왔답니다.
그리고 자러 갔죠..
정말 긴 하루였죠.
그리고 성공적인 하루였답니다.
아이들 모두 아침의 긴장은 싹 가고 학교가 너무 좋다고 난리였답니다.
그렇게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3일 학교 가고 나서
제이슨은 이미 같은반 아이들 남자애들 이름을 다 외었고..
다른 친구들도 여러 친구들이랑 놀고 이야기하고 하더라구요.
반 친구들도.. 작년에 리아/민지/헤스터와 함께 지내면서 우리 친구들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이미 잘 배웠던지
우리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와서 이야기하고 하더라구요. ^^
여튼 걱정을 한 짐 덜었답니다.
이제 신나는 학교생활만 남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