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를 먼저 끝낸 막내들. 밖에 나와 태양과 자연을 즐기며 저와 블랙베리 사냥을 했네요.
딴 블랙베리의 반은 그 자리에서 따면서 다 먹어버렸다는!!
어찌나 크고 먹음직스럽던지 손이 저절로 갔다며!!
사진 올려요~
먼저 앞뜰에서 그린빈과 딸기 따서 맛나게 냠냠~
뒷뜰에 있는 블랙베리 부쉬로 블랙베리 따러 갔죠. 블랙베리 보이세요??
까만게 맛나게 익은거~ 맛있다고 냠냠 따면서 다 먹어버리는 우리 막내들.
대마왕 블랙베리 찾은 리나!
"맛있겠죠??"
블랙베리 부쉬를 잘라보겠다고 하는 케빈. 응차응차 하면 블랙베리 잘랐답니다.
블랙베리 배부르게 따 먹고 나서
다 들어와 물 한 잔 한 다음,
밖에 나가서 책을 읽기로 했어요.
저녁 후, 다 같이 모여 영어 끝말잇기 게임 하기로 했네요~ 다 같이 리빙룸 소파에 둘러 앉아 온 가족이 끝말잇기 게임!!
이렇게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