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은 Estacada 교회에서 스타랍니다.

우리 아이들의 음악적 재능을 뽐내기 위해
Estacada 교회 프로그램에서 스페셜 뮤직코너에 우리아이들을 등장시켰답니다.
첫 공연은 바로 크리스마스 전 주, 토요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고요한 밤'을 한국어로 부르고, 리아가 소금으로 연주하고, 그리고 또 영어로 부르는 공연을 했었어요.
인기 폭발이었답니다.
저의 모자란 비디오촬영 능력때문에 앞부분이 좀 잘렸지만 올립니다.



공연 후..
우리 아이들 팀 이름을 만든다는 둥, 애런이 아주 신이 났어요.
교회 사람들이 공연을 또 요청해와서 이후에 또 한 번 더 공연을 했어요.
하하하하^^
애런이 더 신나하는거 같아요.
아이들이 이렇게 멋지게 공연하고 하는게 자랑스러운 것 같아요. 하하
부모님들이 자식 자랑하는게 이런 마음이랑 비슷한거겠죠? ㅋㅋ

오늘 사진 좀 잔뜩 올려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