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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방학 시애틀 여행 - 03/20/2011 (1)
Estacada
2011. 3. 30. 02:29
엉클 찰스네 둘째날이랍니다.
테리는 아침 일찍 일어나 케이티의 아버지인 팀과 열띤 대화를 나누고 있더라구요. ^^
아이들 놀이터에서 노는 모습을 비디오로 찍었답니다.
테리는 아침 일찍 일어나 케이티의 아버지인 팀과 열띤 대화를 나누고 있더라구요. ^^
찰스의 오피스에서 오랜만에 컴퓨터 게임을 할 기회를 가진 아이들. 테리와 민지가 완전 신나게 게임을 했죠.
엉클 찰스네 다이닝룸과 부엌
여기는 팀의 서재. 테리가 팀에게 엄청나게 많은 질문을 했었죠. 팀의 취미가 사냥이라 테리의 질문공세를 받을만 했죠 ^^
아침을 게으르게 먹고 다 같이 근처 공원에 놀러갔답니다.
엉클 찰스가 빵을 각 아이들마다 한 봉지씩 사서 줘서 호수에 있는 새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게 해줬죠.
테리.. 이거 먹어도 되는거죠? 하고 묻는 바람에 다들 웃음이 터졌죠.
다들 호수가에서 빵을 던지고 있습니다. 새들이 우루루 몰려들었죠.
새들에게 먹이 주는게 끝나고.. 갑자기 다들 레이스를 한다고.. ㅋㅋ 저기 나무까지!! 누가 이길까요?
엉클 찰스가 이겼답니다. 하하
그리고 놀이터로..
그리고 여기에 유령의 집이 있다고 해서 구경 왔답니다.
참 헤스터의 은니가 빠졌답니다 ~~
아이들 놀이터에서 노는 모습을 비디오로 찍었답니다.
이렇게 신나게 공원에서 놀고 집으로 돌아갔죠.
2부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