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처음 간날,
다들 잘 안입던 드레스에 구두 신고 셔츠와 새신발 신고 교회를 간다니
어색해 하면서 사실 은근 즐기던 아이들!
이날 글랜다네 가족도 처음 만나고~
코트니와 코트니 오빠인 테일러도 만나고~
사진 몇장 찍었어요.
사진 찍자니까 장난치는 아이들^^
우리 딸들 드레스 입으니까 훨 이쁘죠??
코트니, 그리고 테일러와 함께~
교회 서비스 끝나고 점심을 다 같이 먹고 나서 아이들의 놀이 시작! 역시 우리 아이들은 어딜 가나 이렇게 공기를 들고 다니며 어떤 곳에서는 공기놀이를 하네요~
교회에서 이렇게 재밌게 놀고 나서 집에 와서 공부 시작!! ㅋㅋ
날씨 좋다고 밖에 나가서 공부하랬더니 저렇게 집 옆에 짓고 있는 건물 위에 올라가서 공부하면 안되냐고 하도 졸라서 그래라고 했네요.
아이들은 저런게 역시 재밌나봐요.
케빈은 저렇게 가장 높이 사다리 위에까지 올라가서 책을 읽고 있네요 ㅋㅋ
이렇게 토요일이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