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스터는 그랜파네 집에서 맞이했습니다.
토요일날 그랜파 집에 도착해서
달걀 색칠하고,그랜파랑 게임도 하고, 다음날 달걀 찾기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이렇게 장식이 끝난 달걀들을 다음날 그랜파의 앞마당에 숨기고, 아이들이 달걀을 찾는다고 일요일 오전을 다 보냈죠.
찾은 달걀로 맛있는 에그 셀러드랑 에그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일어나자 마자 머리맡에서 이스터 베스킷을 찾은 아이들.
달걀찾기 시작!!!
저는 유기랑 함께 새들을 보고 있어요.
이렇게 즐거운 이스터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