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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크루즈 마무리: 마지막 이틀

마지막 이틀은 카보산 루카스에서 부터 롱비치 도착지까지 크루즈 배가 전 속력으로 달려 이틀째날 아침에 롱비치에 도착해 여행을 마무리 짓는 이틀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크루즈 위에 있었던 하루는 모두들 각자 그룹 엑티비티에 가서 여러가지 행사에 참여하느라 사진이 별로 없네요. 

토니는 토니네 그룹 아이들이랑 게임하고 놀고, 루시는 루시네 그룹에 가고, 앤과 조이는 또 그 나이또래 그룹에 가서 놀고.. ㅋㅋ

오후에 초콜렛 분수대가 설치되서 초콜렛 좋아하는 우리 앤과 여자 친구들은 초콜렛 파운튼을 실컷 즐겼어요. 

그리고 저녁에는 토니가 '개구리 다리' 먹기에 도전합니다!! ㅋㅋ



초콜렛 파운튼에 딸기랑 뭐랑 잔뜩 담궈서 왔어요.







저녁 식사 시간. 오늘의 '한번도 시도 안해본 음식' 메뉴에 나온 메뉴는 바로 '개구리 다리!!' 자... 토니가 먹는 모습을 보실까요? 헤헤

















다음날 아침, 드디어 롱비티에 도착했습니다. 

신났던 멕시코 크루즈가 끝냈습니다. ㅜ.ㅜ



내리기 직전 크루즈 배 위에서 마지막 식사 중



저기 멀리 크루즈 터미널이 보이네요 (하얀 돔)


롱비치 시내도 보이네요.


"크루즈가 끝났다니 슬퍼요~~"






포틀랜드 공항에 도착!!!!







그래미가 도착했습니다~~



다들 그래미와 반가운 상봉


우리 모두 놀러간 동안 혼자 집과 동물들 보신 그래미를 위해 저희는 물론 아이들도 한가지씩 선물을 준비했어요. 그래미께 선물 드리는 아이들. 









이렇게 아쉽게도 멕시코 크루즈가 끝났습니다. 

다시 학교 생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