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목요일날 떠난다고 생각했다가 수요일날 떠난다는걸 깨닫고 부리나케 제시카와 연락해 마지막 플레이데이를 가졌습니다.
알렉사스가 리나 떠나기 전에 꼭 봐야 한다고 해서 알렉사스를 저희 집으로 초대해 월요일 밤을 같이 보내고 화요일 까지 놀다가 저녁에 빠이 인사를 했네요.
알렉사스, 새로운 반친구가 될 루시도 만나서 재밌게 놀았답니다.
아침으로 이탑표 플러피 팬케잌 만들기!!
루시, 유기를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온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 유기~
알렉사시가 집에 왔습니다.~~
ㄴ케
밖에 나가서 뛰어노는 아이들
다음날~~
열심히 게임하는 아이들~~
단어를 빠른 시간내 동작으로 설명해서 맞추게 하는 게임.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는 게임이에요~
아이들이 저를 불러서 꼭 사진 찍어달라고 한 도미노~~ 엄청 길게 만들었습니다.
도미노 무너뜨리기!!!
그리고, 아이들은 몰랐던 깜짝 선물이 집에 도착했습니다~~~~
조이의 부모님들이 오신거에요~~!!!!
공항에서 랜트카를 운전해 직접 저희 집까지 오신 조이 부모님. 조이에게도 완벽히 비밀로 해서 모두들 완전 깜짝 놀랐답니다~~~
조이 부모님을 위한 재롱잔치~~~ 알렉사스까지 끼여 다같이 노래를 보릅니다.
그러는 사이 리나, 케빈 그리고 아이들은 알렉사스와 마지막 인사를 나눕니다. 긴~~~마지막 인사였어요.
조이 부모님을 위해 그래미께서 준비하신 저녁이 준비되고~
다 같이 맛난 저녁을 먹으며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저녁 식사 후 조이 부모님과 조이는 따로 다운타운으로 가셨어요.
저희는 이날 밤 마지막 짐 정리를 하고
새벽에 리나와 캐빈을 공항으로 보냈습니다.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난 며칠이었네요.
리나, 케빈~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