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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플레이데이, 그리고 깜짝 선물! (07/15/~7/16/2013)

아이들이 목요일날 떠난다고 생각했다가 수요일날 떠난다는걸 깨닫고 부리나케 제시카와 연락해 마지막 플레이데이를 가졌습니다. 

알렉사스가 리나 떠나기 전에 꼭 봐야 한다고 해서 알렉사스를 저희 집으로 초대해 월요일 밤을 같이 보내고 화요일 까지 놀다가 저녁에 빠이 인사를 했네요. 

알렉사스, 새로운 반친구가 될 루시도 만나서 재밌게 놀았답니다. 



아침으로 이탑표 플러피 팬케잌 만들기!!




루시, 유기를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온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 유기~




알렉사시가 집에 왔습니다.~~

ㄴ케






밖에 나가서 뛰어노는 아이들





















다음날~~ 


열심히 게임하는 아이들~~




단어를 빠른 시간내 동작으로 설명해서 맞추게 하는 게임.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는 게임이에요~










아이들이 저를 불러서 꼭 사진 찍어달라고 한 도미노~~ 엄청 길게 만들었습니다.



도미노 무너뜨리기!!!








그리고, 아이들은 몰랐던 깜짝 선물이 집에 도착했습니다~~~~



조이의 부모님들이 오신거에요~~!!!!



공항에서 랜트카를 운전해 직접 저희 집까지 오신 조이 부모님. 조이에게도 완벽히 비밀로 해서 모두들 완전 깜짝 놀랐답니다~~~


조이 부모님을 위한 재롱잔치~~~ 알렉사스까지 끼여 다같이 노래를 보릅니다.


그러는 사이 리나, 케빈 그리고 아이들은 알렉사스와 마지막 인사를 나눕니다. 긴~~~마지막 인사였어요.


조이 부모님을 위해 그래미께서 준비하신 저녁이 준비되고~


다 같이 맛난 저녁을 먹으며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저녁 식사 후 조이 부모님과 조이는 따로 다운타운으로 가셨어요. 

저희는 이날 밤 마지막 짐 정리를 하고

새벽에 리나와 캐빈을 공항으로 보냈습니다.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난 며칠이었네요. 


리나, 케빈~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