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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op Home/ETOP 2013-2014

캠핑 트립! (07/19/~07/21/2013)

새로 장만한 캠핑카를 가지고 애런 형인 엉클 댄네의 캠핑 사이트 초대를 받아 캠핑을 갔습니다. 

소란 시끌 벅적하던 집도 이제 조이와 루시만 남아 조용해져 아이들에게 재밌는 기억도 만들어주고 싶고 겸사겸사 좋다 싶어 신나게 캠핑카도 청소하고 짐도 싸고 했습니다. 


금요일날 저녁에 도착해 캠프 파이어에 핫도그 고챙이에 꽂아 익혀 핫도그 만들어 먹고 밤늦게 까지 놀다 저랑 루시, 조이 같이 텐트에서 자고 아침에 10시가 되어서야 일어났습니다. ㅋㅋㅋ 텐트에서도 곤히 잘 잤네요. 

다음날 아침, 메뉴는 팬케잌. 캠핑에서는 간단하게 캠프파이어에서 직접 요리해 먹을 수 있는 메뉴로...



맛나게 익고 있는 팬케잌~







캠프파이어에서 직접 구워 먹어 더 맛있었던 팬케잌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아이들은 캠프 사이트 근처에 자전거를 타러 갑니다.


루시 자전거를 훔쳐 타고 달아나고 있는 효진 ㅋㅋ





자전거 타기가 끝나고 해먹에 앉아 놉니다.




캠핑 사이트 근처에서 내려다 보는 레이크 말윈. 엄청나게 큰 호수에요~ 정경이 엄청 멋지죠?




캠핑 사이트에 나타난 사슴들~



엉클 댄의 캐빈


엉클 댄의 보트를 가지고 호수에 가서 보트타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가기 직전에 배를 든든히 채우기 위해 조이 어머님께서 사오신 안성탕면을 점심으로 캠프파이어 위에서 끓입니다. ㅋㅋㅋ


엄청 맛있었어요~~~


보트 타기~~







앤트 샐리와 엉클 댄이 입양한 두 딸들~~ 신이 났습니다.





보트를 운전해보는 애런~





누구 발일까요? ㅋㅋ













저랑 루시, 조이가 플로티에 탔습니다.



















마지막으로 두 딸들만!!! 아주 빠르고 무섭게 태워주기로 약속!!


































그래미도 조인~


엉클 댄~





해질 무력이 되었어요. 정말 마지막 타기!! 애런이 특별히 우리 딸들을 위해 보트를 운전하기로!! 무섭게 무섭게 빨리 빨리~~~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