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사진 다시 올립니다.
한국에서 돌아오자 마자 몸살 감기가 걸려 제가 거의 2일간 내리 자고 드디어 정신 차리고 일어나
애런과 아이들과 그래미와 함께 다 같이 농구경기를 보러갔죠.
(앗. 한국에 갔다 왔다는게 벌써 믿기지가 않네요. 그저 꿈만 같네요 하하)
이날 정말 멋진 경기를 한 아이들!
나날이 실력이 느는 놀라운 아이들!
그리고 농구를 즐기는 모습들이 참 사랑스럽답니다.
달려라 달려라 케빈!
쉬는 동안 코치님이랑 담소 나누는 케빈 ㅋㅋ
공아 내가 간다!
멋진 경기였어~
딸들의 농구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토스를 하는 앤!
정말 야무딱지게 달리는 앤~
조이가 공을 잡았습니다!
리나~ 상대방 팀원의 방해를 무릅쓰고 패스 !
슛~ 조이~~
들어갔을까요? 안들어갔을까요? 헤헤
리바운드 앤!
이 샷 너무 멋진거 같아요 ㅋㅋ
Get the ball, Lina!!!!
앤의 슛!
Great Game, Girls!!! 박수!!
경기가 끝나고 애플비로 고고씽!! 멋진 저녁식사를 했네요.
제 치즈스틱 보이세요?? 헤헤
그러고 나서 집에 와서 아이들이 미용실을 열었습니다. ㅋㅋㅋ
리나, 곱슬머리로 만들고 싶나봐요
앤도 곱슬머리로 변신 중.
케빈 어머님께서 보내주신 양말 선물들을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렇게 또 다른 농구 경기 날이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