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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경기와 맛난 저녁, 그리고 ...! (01/20/2013)

아~ 드디어 사진 다시 올립니다. 


한국에서 돌아오자 마자 몸살 감기가 걸려 제가 거의 2일간 내리 자고 드디어 정신 차리고 일어나 

애런과 아이들과 그래미와 함께 다 같이 농구경기를 보러갔죠. 

(앗. 한국에 갔다 왔다는게 벌써 믿기지가 않네요. 그저 꿈만 같네요 하하)


이날 정말 멋진 경기를 한 아이들! 

나날이 실력이 느는 놀라운 아이들!

그리고 농구를 즐기는 모습들이 참 사랑스럽답니다. 















달려라 달려라 케빈!



쉬는 동안 코치님이랑 담소 나누는 케빈 ㅋㅋ




공아 내가 간다!





멋진 경기였어~








딸들의 농구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토스를 하는 앤!



정말 야무딱지게 달리는 앤~


조이가 공을 잡았습니다!


리나~ 상대방 팀원의 방해를 무릅쓰고 패스 !



슛~ 조이~~


들어갔을까요? 안들어갔을까요? 헤헤


리바운드 앤!



이 샷 너무 멋진거 같아요 ㅋㅋ



























Get the ball, Lina!!!!




앤의 슛!

































Great Game, Girls!!! 박수!!





경기가 끝나고 애플비로 고고씽!! 멋진 저녁식사를 했네요. 








제 치즈스틱 보이세요?? 헤헤



















그러고 나서 집에 와서 아이들이 미용실을 열었습니다. ㅋㅋㅋ



리나, 곱슬머리로 만들고 싶나봐요




앤도 곱슬머리로 변신 중.



케빈 어머님께서 보내주신 양말 선물들을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렇게 또 다른 농구 경기 날이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