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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o San Lucas 첫째날 제2편

Estacada 2012. 4. 19. 08:21

이렇게 오전에 스노쿨링을 재밌게 하고.. 

이제 카부 산 루카스를 구경하러 나갑니다. 




뒷편으로 사막의 정경이 보이시나요?




카부산 루카스 거리에서!






그리고 배로 돌아왔네요. 제가 올껄 알고 일찍 배로 돌아왔데요.










수영장으로 뛰어드는 아이들!




드디어 제가 가족들과 상봉을~!!!!! 으아아아아아~~


하루종일 굶은 효진을 위해 크루즈의 맛난 먹거리를 향해 달려갑니다.



효진이 배를 채우자 마자 바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아이들과 다 같이 수영을 하러 갑니다~~





















이렇게 신나게 놀고 저녁 먹으러 갈 준비를 합니다~ 


링컨 표정을 흉내내는 캘리~


그리고 샌디~


링컨 자매 ㅋㅋㅋㅋ














중앙 엘리베이터 타고 갈때 보이는 풍경


근사하게 저녁시간을 즐기는 사람들


포멀 저녁식당 앞에서 사진 한 컷! 우리 샌디 벌써 에너지 레벨 `0` 에 가깝게 떨어진듯하네요.


남성팀도 사진 한 컷.


오늘 냅킨은 또 어제나 그제와 다른 모양으로 접어져 있다고 신나했던 아이들. 이런 세심한 변화와 케어를 이제는 집어내는 아이들을 보며 괜히 뿌듯해 했답니다.









차가운 스프. 처음 먹어보는 메뉴. 이건 아마 오이스프였던거 같은데.. 엄청 맛있었답니다.


처음에 이렇게 빈접시가 나와서 당황!


이렇게 스프로 채워주시더라구요. ㅋㅋ


스시를 에피타이저로 시킨 제이슨.


크리스도 스시를 놓칠수가 없죠!




고기 보고 좋아하는 우리 크리스 ㅋㅋ



집에서 자주 먹을 수 있는 파스타는 그만 먹고 좀 비싼거 먹어보라고 마냥 권했는데도 파스타 먹고 싶다고 했던 샌디. ㅋㅋ



"Hello~~ " "It's show time!" 식당의 손님들 죄다 일어나 음악에 맞추 웨이터들과 함께 댄스파티!!!



저녁 식사를 마치고 거의 10시가 되서 돌아온 방엔 이렇게 토끼가 아이들을 맞았습니다.


이렇게 카부산 루카스에서의 첫 날이 요란 - 무사 하게 지나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