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드뷰 어드벤처데이 (9/25/16)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학교에 갔습니다. 왜냐면.... 바로 어드벤처 데이이기 때문이죠!!
학교 운동장 여기 저기에 마련된 장애물 코스를 넘고 장애물 코스 완주 하면 아침식사 다 같이 먹습니다.
조이의 첫 홈리브였어서 조이도 같이 어드밴처 데이에 참여했답니다.
덕분에 조이 옛 학교 선생님들도 뵙고 친구 부모님들도 뵙고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자, 다들 줄 서서 차례를 기다립니다.
첫 장애물 코스
두번째 코스는 축구공을 차면서 장애물 통과 뒤 축구공을 사이에 끼고 돌아오기
세번째 장애물 코스,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 했던 코스인데 팀워크가 중요해서 아이들의 협동력을 볼 수 있는 기회였죠. 우리 아이들이 팀 리더가 되어 열심히 구령을 외치며 친구들을 이끄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특히 마이클은 자기 팀의 주장으로 애들을 이끌더라구요. 짱!! 루시는 친구랑 같이 어린 아이들과 팀이 되어 어린 친구들을 돌보면서 잘 했구요~~ 스카이와 조이도 어린 친구들이랑 팀이 되어 열심히 했답니다. 스카이는 정말 올 해 처음 미국 와서 학교 다니는 친구라고는 생각이 안될 정도로 자신감 있게 서스름없이 리더쉽을 보이구요 ^^
다음 장애물 코스!
군사 훈련 못지 않죠?? ㅋㅋ 포복 장애물~~
제대로 된 장애물 코스도 있었어요.
낮은것 부터...
높은 것까지 !!
상상의 늪을 건너봅시다. 타잔처럼~~~ ㅋㅋ
이번 코스는 물풍선 던지고 받기~~~
그 외에도 재밌는 장애물들을 많이 넘기고~~
그리고 맛있는 아침도 학교에서 먹었습니다~~~
조이는 버스 타고 UCA 로 돌아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