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놀러갔어요 (08/29/2012)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공항에 가서
고등학교 PAA 에 가기 위해 오는 Amanda 마중나갔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Hood View Junior Academy 에 들렀어요~~~
선생님도 만나 인사도 하고
교실도 둘러보고
그리고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집에 왔네요.
사진 올립니다.
공항에서 술래잡기 놀이 하는 아이들.
걷기 술래잡기인데~ 뛰는거 같나요? ㅋㅋ
아만다네 호스트 가족 딸이 준비한 사인!
아만다가 걸어 나오고~
따란~ 호스트 패밀리를 만났습니다. 즐거운 생활 하길!! Amanda!!
아만다를 보내놓고 돌아오는 길에 아이들에게 캠핑카를 구경시켜 주고 싶어서 캠핑카 파는 곳에 갔어요.
쇼케이스로 보여주는 캠핑카 둘러보며 열심히 구경구경~
캠핑카 안의 화장실!
침실~
또 다른 캠핑카
빵빵~~ 이 큰 캠핑카를 운전하는 리나!
케빈도 누워보고~
케빈도 운전 해보고~ (경적만 울리지마~~ ㅋㅋ)
또 다른 캠핑카
아이들한테는 집에 간다고 해놓고 돌아오는 길에 학교에 들렀답니다.
놀라 눈이 휘둥그래진 아이들 ㅋㅋㅋㅋ
학교 가보자기 설레긴 한데
선생님 만난다니 두렵기도 한 아이들. ㅋㅋㅋ
반 친구들이 될 아이들의 사진을 열심히 들여다 보는 아이들. 제이슨/샌디/켈리/크리스 사진도 보고~~~
여기에 켈리가 있답니다.
여긴 제이슨~
학교 도서관도 구경~
이제 일주일에 한 두번씩 꼭 올 곳.
도서관에서 나와서
조이와 앤의 담임 선생님과
리나, 케빈의 담임 선생님을 만나 자기 소개도 하고
자기 자리가 될 책상도 보고
커비도 보고...
5-6학년 담임선생님은 리나를 보고 제이슨 동생이라니 엄청 반가워 했답니다.
제이슨 보고싶다고 하시면서~~~
3-4학년 담임선생님도 리나와 케빈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교실 구경 실컷 한 뒤~
빼놓고 갈 수 없는 놀이터로 향합니다.
이제 다음주 화요일이면 학교에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