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op Home/ETOP 2011-2012
지난 몇 주 간간이 흥미로운 일들이 있었죠
Estacada
2011. 11. 2. 02:39
제가 작년과 달리(!) 오븐 사용에 도전장을 냈답니다.
그래서 슬슬 베이킹을 해보려고.. 몇 가지 만들어 보았죠.
혼자 만들면 재미없으니까 아이들이랑 같이 크라와상도 만들어 보고
오트밀 쿠키도 만들어 보고..
그리고 파피씨드 머핀도 만들어 보았답니다.
아 참, 홈메이드 피자도 만들었죠. 피자도우를 제가 직접 전날 빚어서 만들고 아이들이 피자 도우를 각양 각색 모양으로 빚어서
각자 원하는 타핑을 얹어 만들어 먹었던 피자.
엄청 재밌었답니다.
<만두 만들어 먹은 날 - 10/2>
<크라와상과 피자를 만들었던 날- 10/16>
하하
그럼 이만 총총
그래서 슬슬 베이킹을 해보려고.. 몇 가지 만들어 보았죠.
혼자 만들면 재미없으니까 아이들이랑 같이 크라와상도 만들어 보고
오트밀 쿠키도 만들어 보고..
그리고 파피씨드 머핀도 만들어 보았답니다.
아 참, 홈메이드 피자도 만들었죠. 피자도우를 제가 직접 전날 빚어서 만들고 아이들이 피자 도우를 각양 각색 모양으로 빚어서
각자 원하는 타핑을 얹어 만들어 먹었던 피자.
엄청 재밌었답니다.
<만두 만들어 먹은 날 - 10/2>
<크라와상과 피자를 만들었던 날- 10/16>
커다란 제이슨의 피자.
샌디의 피자는 별모양
크리스 피자는 고추모양, 그리고 캘리는 동그란 얼굴!
오픈에서 막 나온 아이들의 피자
<파피씨드 머핀 만든 날 - 10/23>
파피씨드 머핀.. 달걀이 없어서 못만들뻔 했죠. 아이들이 칙칙이 달걀을 낳았을지도 모른다고 제이슨과 캘리가 달려나가 확인해봤더니 칙칙이 2개의 달걀을 낳았더라구요!! 그래서 만들수 있겠구나 했는데.. 글쎄 재료중에 싸워크림이 없는거에요. 캘리가 싸워크림 만드는 법을 찾아보라고 해서 찾아봤더니 딱 마침 집에 있는 재료들도 만들 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싸워크림을 만들고... 이제 머핀을 만들수 있겠구나 했더니 베이킹 파우더를 못찾겠어서.. 아 이렇게 결국은 못만드나 .. 했는데 애런이 따란 찾아냈답니다. 하하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Dramatic 하게 파피씨드 머핀을 만들었고.. 다들 맛있어 했답니다.
우편으로 받은 그림을 색칠하고 마음에 들었던지 엄청 자랑하던 제이슨.. ㅋㅋ
이날 아이들이 도미노를 가지고 놀았는데 캘리가 첨성대를 도미노로 만들었어요.
샌디는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보너스 사진 - 캘리 여동생과 한웅이 누나들을 위한 까망이 보너스 사진들!!>
하하
그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