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Time Fun
애런 효진네 텃밭이랑 새로생긴 다리
Estacada
2011. 8. 23. 11:37
지난 가을부터 심고 가꾼 앞마당의 블루베리며 라즈베리며 올 봄에 심은 딸기, 그리고 텃밭의 상추 등등이 드디어 자라서 수확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리아/민지/헤스터/테리 가 즐기지 못해서 안타깝지만 사진으로나마 즐길수 있길 바라며 올립니다.
언젠가 아이들을 다시 볼 수 있기를.
그리고 언젠가 아이들에게 블루베리며 라즈베리를 먹일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많이 아쉬워 했었거든요.)
리아/민지/헤스터/테리 가 즐기지 못해서 안타깝지만 사진으로나마 즐길수 있길 바라며 올립니다.
우리 블루베리 라즈베리 나무에서 수확한 것들이에요. 그리고 딸기들. 민지에게 블루베리를 보내줄수 있음 좋겠네요.
토마토도 이렇게나 자랐답니다.
크게 달린 토마토가 너무 신기할 따름이죠.
블루베리도 이렇게 !!!
익어가기 시작합니다.
하나도 안날까봐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주렁주렁 달아주었네요.
여긴 그래미 부엌 앞의 그래미 텃밭.
애호박이 금새 이렇게 컸답니다.
뒷편에 만든 작은 텃밭. 시금치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그래미 베란다에 꾸며진 연못. 이제 그래미 물고기들이 여기 넓은데서 헤엄치며 논답니다.
그래미의 토마토.
그리고 짜짠!! 다리가 만들어졌어요.
이제 위에서 집으로 갈때 미끄러질 염려가 없어졌어요.
어때요?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점모 달걀을 낳아주고 있는, 그리고 그래미의 최고의 pet이 된 우리의 chic-chic!
언젠가 아이들을 다시 볼 수 있기를.
그리고 언젠가 아이들에게 블루베리며 라즈베리를 먹일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많이 아쉬워 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