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op Home/ETOP 2011-2012
마운틴 후드! - 08/27/2011
Estacada
2011. 9. 2. 02:07
토요일,
아침일찍 준비해서 교회를 갔습니다.
교회에서 우리 아이들은 로자와 스텔라를 처음 만났어요.
그리고 트윙씨네가 저희를 초대해서 점심을 먹으러 트윙씨네로 갔죠.
점심을 맛있게 먹고선
마운틴 후드로 다 같이 고고!!
이렇게 꽉찬 하루를 보냈네요.
아침일찍 준비해서 교회를 갔습니다.
교회에서 우리 아이들은 로자와 스텔라를 처음 만났어요.
그리고 트윙씨네가 저희를 초대해서 점심을 먹으러 트윙씨네로 갔죠.
점심을 맛있게 먹고선
마운틴 후드로 다 같이 고고!!
점심을 먹고 뜰어서 뛰어노는 아이들
크로켓을 하기로 했어요.
따란. 열심히 트윙씨의 설명을 듣는 아이들.
열심히 논뒤 마운틴 후드로 갔답니다. 차를 타고 신나게 달려서 도착한 팀벌라인 라지. 이제 산행을 슬슬 해볼까요? - 이제까지 마운틴 후드 갈 때마다 겨울자켓들 들고 갔었는데 이번에도 애들에게 챙기라고 해서 들고 왔는데 오늘은 바람도 덜 차갑고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서 겨울 자켓이 필요없게 되었어요.
Mt. Hood
팀벌라인 라지 안에서 한컷. 다들 화장실 갔다오고 난로가에 앉아 수다를 떱니다.
다시 눈을 보자는 일념으로 좀 더 올라가 봅니다.
가다가 만난 아름답게 핀 야생화들.
놓칠소냐 사진을 찍습니다.
멀리 보이는 나무는 하얗게 마른 나무에요.
드디어 눈을 만났습니다.!!!! 작년에 비해 눈이 훨씬 많아서 조금만 올라갔는데도 눈에서 놀 수 있었어요. 옆에 스키어들이 보이시나요? 스키를 타고 여기까지 내려왔네요.
눈에 신난 아이들.
눈싸움 시작!!
눈싸움이 너무 격렬해져서 그만하고 다시 좀 더 산을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
캘리와 크리스는 더 올라가고 싶어하고 제이슨과 샌디는 지쳐해서 여기까지만 가기로 하고 돌아섭니다.
바위위에 올라가서 쉽니다.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죠.
스탤라와 로자도 바위위에서 한 컷.
내려가기 전에 단체사진을 찍어야죠~
이렇게 꽉찬 하루를 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