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의 첫 농구 시합! (11/14/2013)

지난번 예정되었던 첫 경기가 취소되고

오늘이 진짜 첫 경기 날입니다!

루시, 포인트가드로서 첫 데뷔 무대!!

팀의 브레인이라고 잘하라 많이 격려해주었는데

첫 경기 상대팀이 생각보다 많이 강했기도 했고

공 다루는게 아직 익숙하지 않은 우리 아이들. 

상대팀한테 계속 공을 뺏겨서 안타까웠다는...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아이들에게 박수를! 

그리고 이렇게 한 게임 한 게임 하면서 더욱 늘기를!!

화이팅, 루시!!

아쉬운 감이 있는 경기지만

기죽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밝은 루시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코치 조이가 루시에게 내년까지 꼭 HVJA 에 있어서 다음 농구 시즌에도 루시가 꼭 함께 했으면 하고 

몇번이나 말했었답니다. 

스타 플레이어가 되어가는 루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