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cada 2014. 11. 16. 14:50

오늘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 개학일입니다~~

신난 아이들. 이쁘게 차려입고 여름 동안 그리워했던 친구들과 선생님들 만나러 학교로~









로렌도 학교에 도착했네요~~



빅레이크에서 이미 만난 멕케나~ 학교에서 같은 반인라 첫날이지만 벌써 친근한 얼굴이라 리지 편하겠죠?


복도가 북적북적


교실로 들어가는 리지~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미스터 헤이스! 처음엔 남자 선생님이라 잉~ 하더니 요즘엔 담임 선생님 좋다고 난리인 미스터 헤이스~ 리지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미스터 헤이스가 친절히 리지의 커비를 알려주고 처음으로 커비에 점심이랑 이것 저것을 넣는 리지~



루시는 아주 그냥 너무 편해 보이죠? ㅋㅋ 그렇게 기다리던 개학일이니 당연하겠죠? 헤헤


절친 레이첼도 만났습니다~


앤도


조이도~ 이제 8학년이네요~~~



교실에서 자기 자리 찾아가는 앤과 조이. 신났네요. ㅋㅋ





------ 오전이 지나가고.... 아이들 데리러 다시 학교로 왔습니다. 과연 첫날이 어땠을까요? 




후드뷰 교정


아침에 약간 긴장했던 감이 없이 않았던 리지 얼굴이 활짝 폈네요!!! 좋은 하루를 보낸 모양이에요~


루시도 활짝!








이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날이 지나갔습니다. 무사히, 그리고 신나게!!! 


이제 우리집의 개학날 전통...을 지켜야겠죠? ㅋㅋ 아이들이 무지 기다리니까요. 

자.... 그럼 원더랜드로 고고고고씽~!








전쟁!! ㅋㅋ





리지~ 잭 팟!!! ^---^





누가 실력 운전자일까요? ㅋㅋ








하하~ 이렇게 2014-2015 학년이 시작됐습니다. 

네명의 딸들이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