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packed up everything back into Henry on this morning after a great breakfast at the Hotel and then drove through Hollywood briefly and then onto Universal Studios. Universal Studios was quite exciting like Disney but also had background information of the movies that were made and some of the studios used as well... Hester was scared to go on a lot of the rides so most of the time Hester and I hung around together while Hyojin, Rhea, Minji & Terry rode some rides together. But I did get to ride the Mummy and the trio of brave kids went on it THREE times!
무슨 행사때문에 메인 도로를 닫아서 주차를 제대로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애런은 우리를 내려주고 동네 두-세바퀴 하고 저희들은 내려서 할리우드 거리를 짧게나마 구경했죠. 여기 거리에 스타들의 별이 보이시나요?
아이언맨인지.. 하여튼 어떤 영화 주인공 복장의 사람이 있길래 사진 한 컷.
이렇게 큰 무대를 세팅하고 있더라구요. 여기가 유명한 오스카 상 시상식 하고 하는 극장 앞이라고 하네요.
인상적인 건물이 있길래 사진 한 컷.
이렇게 짧게나마 할리우드 거리를 구경하고 스탠포드로 고고!
이제 씽씽 달려서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앞에서 한 컷. 빠르고 효과적인 구경을 위해서 술을 서지 않고 바로바로 라이드를 탈 수 있는 티켓을 샀답니다.
에스타케이다 도서관에서 산 맞춤복!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사람이 정말 많고 복잡했는데 이 옷 덕에 아주 쉽게 서로를 찾을 수 있었죠. (애런이랑 헤스터는 주로 밖에서 기다리고 저랑 다른 애들은 라이드를 타러 가고 했었거든요.)
유니버셜스튜디어 버스 투어 직전. 도시가 내려다보이는 이 유명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와보다니!!
유니버셜스튜디오 버스투어를 하면서 실제 헐리우드 영화 촬영이 일어난 세트장 같은 곳들을 둘러보고 했는데 그 중간에 이렇게 터널같은데서 3D 안경을쓰고 킹콩에 실제로 우리가 탄 버스를 공격하는 듯 한 경험을 했었답니다. 아주 실감나더라구요.
제 1코스 버스 투어를 끝내고 나와서 이제 복격적으로 라이드를 타러 갑니다.
쥬라기공원 라이드. 완전 재밌어서 저랑 리아/민지/테리는 몇 번 더 탔었어요. 안기다리고 바로 타는 티켓 덕을 톡톡히 봤죠,
쥬라기공원 라이드를 시작으로 라이드를 엄청 많이 탔는데 타느라 바빠서 사진을 전혀 못찍었네요. 하하 미이라 라이드는 너무 재밌어서 애들이랑 세번이나 연속으로 탔었답니다. 하하하 리아 민지 테리 모두 엄청 신나했었어요. 그것 말고도 심슨 라이드도 타고 슈렉 3d도 보고.. 신나는 것들은 죄다 보고 폐장까지 열심히 뛰어다녔답니다. 줄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없었어서 아주 알차게 제대로 즐겼죠.
그리고 이제 유니버셜스튜디오 앞 길에서 마지막 쇼핑을~!!
저녁이라 쌀쌀해져서 헤스터가 추워했었어요. ^^;;
나중에 아이들한테 가장 신났던곳이 어디냐고 물어봤더니 대부분 유니버셜이라고 하더라구요. 마지막 날이었어서 더 기억에 남았던건지 아니면 미이라 라이드가 엄청 재밌었떤건지..하하
이제 일정은 모두 끝나고 핸리를 타고 에스타케이다, 우리의 선선한 집으로 (아이들이 여기서 더워서 집이 그립다고 했답니다. 하하) 가는 일만 남았죠. 그리고 애런 덕에 안전하게 집에 도착했답니다.
이렇게 장정의 여행을 할 수 있게 정말 많이 협조해준 우리 리아/민지/헤스터/테리.. 모두 고마워~~
P.S.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제 카메라 밧데리가 다 나가서 또 다시 리아 카메라 신세를 졌네요. 리아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