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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op Home/ETOP 2010-2011

8월말에 갔던 캠핑 사진을 이제 올립니다.


우리가 갔던 곳은 Cape Disappointment.
너무나 아름다웠던 해변..
꼭 다시 가보고 싶은 해변..
생에 처음 내 손으로 텐트를 쳤던 캠핑.
캠프파이어와 머쉬멜로..

앗.. 근데 케이프 디서포인트먼트 사진은 없네요 ㅠ,ㅠ
캠프 첫날 케이프 디서포인트먼트 밤에 도착해서 텐트치고 밥먹은 뒤 자러갔구..
다음날 아침에 해변에 그냥 산책삼아 나갔다가
해변이 너무 이뻐서 결국은 다들 물에 빠져가며 놀았었는데..
그때 노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을 하나도 안찍었나봐요 ㅠㅡㅠ

그러고 나서 그날 오후에 Long Beach 로 장소를 옮겼는데
이하 사진은 Long Beach 와 그곳 캠프장에서의 사진이네요.
이때 이 캠프장에 있는 수영장에서 엄청 신나게 놀았었는데..
그때도 사진을 안찍었네요 ㅠ,ㅠ

아래는 롱비치 사진이랑 캠프장에서 해변으로 걸어가는 길의 이쁜 풍경..
그리고 롱비치 캠프장에서 캠프파이어 하면서 머쉬멜로 구워먹은 사진들 입니다.


이렇게 둘쨋날 해가 지고..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자 마자 집으로 떠났더랬죠.
왜냐면 그날이 금요일, 애들 모두랑 함께 학교를 방문해서 선생님들과 간단한 미팅을 하기로 되어있던 날이었기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