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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아웃도어스쿨 둘쨋날 (5/6/2013)

둘쨋날입니다!!

리펠링 수업을 비롯해, 새관찰수업, 타이다이 수업 등등이 있는 날이었어요. 

저는 하루 종일 리펠링 수업 하시는 분들 따라 다니며 반 아이들 사진을 다 찍어주었네요. 


이날 사진들입니다. 



아침 단장 하는 소녀들



파노라믹 뷰의 캠퍼스 와 해변



해가 뜹니다.



리펠링 준비하는 첫번째 그룸! 조이가 첫번째 그룹에 들었었어요.


따라가는 미세스 하프너와 저도 안전상 헬맷을 착용하고~


설마 이 암벽 타고 내려오는건 아니죠? 하면서 산으로 산으로 올라갑니다.




산에서 만난 신기한 식물들



첫번째 암벽타기 연습이 있는 곳. 높이까지 올라왔죠? 저 멀리 바다가 보이네요




우리의 암벽 리펠링 가이드로 이틀간 고생한 레스! 정말 멋진 선생님이셨어요. 아이들에게 차근차근 안전 사항을 알려주고 아이들의 두려움을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해주신 분!




멀리 올림픽 산맥이 보이네요. 저곳은 지구상에서 열대 지역이 아닌 곳에 남은 가장 큰 rain forest 지역이라고 합니다.


진지하게 설명을 듣는 아이들









조이 차례~



보이지 않는 암벽을 뒷걸음질 해 타내려 간다는 것은 쉽지 않겠죠? 용기, 두려움을 이겨내는 마음, 믿음 등등이 필요한 활동이네요.











첫번째 암벽타기 코스 후, 두번째 조금 더 높은 암벽을 타러 갑니다. 




조이가 내려옵니다.












따란~ 잘했어요~


다음그룹!! 여기에 앤이 속해있었어요.



첫번째 코스. 앤 정말 한치의 주저함도 없이 씩씩하게 잘 했답니다.




너무 빨리 내려가서 사진 찍을 틈도 없었다는... ㅠ,ㅠ ㅋㅋㅋㅋ






앤의 두번째 코스입니다.





멋진 사진~ 하루종일 꾸그려 앉아 기다리며 사진찍은 보람이 있네요~ ㅋㅋ




독수리도 보고~




다른조 아이들 리펠링 하는거 사진찍느라 산 위에 계속 있으면서 혼자 사진찍기 놀이 했네요. ㅋㅋ



새 관찰 클래스 사진들입니다. 


케네디안 구스라고 한거 같아요. 이날 첫번째 새관찰 조는 수업에서 17가지 다른 종류의 새들을 보았다고 합니다.



무슨새인지 모르겠네요 ㅠ,ㅠ


새관찰 중입니다.


이런 새도 있었네요. 정말 귀엽죠?




얘는 부리가 빨간게 오이스터 캐쳐라는 새라고 합니다. 굴을 까먹고 사나봐요





모든 수업이 끝나고 저녁 먹기전 단체 게임시간







하루종일 이것 저것 수업 받으면서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저는 하루 종일 리펠링 그룹이랑 같이 있었지만 아이들은 새찾기 수업도 하고 서바이벌, 그리고 타이다이 수업을 했죠.



이렇게 리펠링도 처음 해보고 여러가지 다양한 경험들을 한 둘째날 해가 저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