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학교 개학일입니다.
어제 가방 정리 준비물 정리 다 하고 새로운 친구들 선생님들을 만나러 갑니다.
잭이랑 지원이는 좀 긴장했죠? 머리사도 긴장 & 들뜸이 섞인거 같구요. 써니랑 스카이, 세라는 완전 신났어요~ ㅋ
세라. 사진 안찍힐려고~~
음... 지금 와서 뒤돌아 보니까 잭 표정이 정말 많이 밝아진거 같습니다!!!! ^---^
문 앞에서 반갑게 우리 아이들을 맞아주시는 교장선생님 미스터 갱! 큰 미소가 매력이신 교장선생님!! 우리 아이들이랑 하이파이브 하려고 하는데 우리 아이들... 멋쩍어 하고 피하고.. 그랬다는....
미세스 하프너가 교실 문앞에서 머리사와 세라, 잭을 맞이해주십니다. 자리가 어딘지 알려주시고 계세요.
잭에게 반갑게 인사해주시는 미세스 하프너 선생님
지원이네 반은 첫날 바닷속 탐험이 주제라 수경을 쓰고 교실로 들어갑니다.
미세스 트윙이 교실 문 앞에서 아이들에게 모두 수경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교실이 물속이니 교실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수경을 써야하는거죠.
자리에 앉아 새로 받은 폴더랑 알림장을 보고 있네요.
써니랑 스카이는 뭐... 설명할게 없네요. ㅋㅋㅋㅋ 너무 익숙하게 잘 하는 우리 장한 딸들!
이렇게 기다리고 떨리고 했던 학교 첫 날이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