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오랜만에 사진을 올리네요. ㅠ,ㅠ
완전 죄송.
아이들이 7/8학년이 되니까 숙제도 많고 프로젝트도 많고 이벤트도 많았어요. 아이들 떠날때까지 정말 정신없이 지냈네요.
스키캠프 사진들 마저 올릴께요~~
루시, 안젤리나, 그리고 조이가 저랑 같이 스키를 탔습니다. 토니랑 앤은 잘하는 아이들이라 휭휭 상급자 코스 타러 가버렸어요.
저 뒤로 보이는 구름들을 보세요! 완전 멋지죠?
오 마이! 이렇게 높은 곳까지 왔단 말입니까?!!
처음엔 좀 겁나 하던 루시, 곧 문제 없이 잘 타고 내려왔답니다.
한 두번 넘어지는 것 쯤이야 문제도 아니죠!
이런 광경을 보면서 살면 마음도 정신도 확 트이고 맑아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