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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op Home/ETOP 2018-2019

피자만들기 (11/10/18)

이날은 드디어 2018-2019학년도 처음으로 피자 만들어먹은 날이에요. 

티나와 에밀리가 저희 집에서 처음 피자 만든 날인데

둘다 처음에 피자도우 동그랗게 만드는거 엄청 어려워하고

못하겠다고 하고 포기하려고 하고 막 그랬는데

괜찮다고 계속 해보라고 자꾸 부추겼더니 나중에는 둘 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피자를 만들었답니다!! ^^


포기하지 말고 즐기면서 끝까지 계속 해보면 결국은 잘 하게 된다는거! 

우리 아이들 모두 경험하고 배우길 빕니다. 





써니가 젤 큰 피자를 만들었어요. 근데.....오븐에서 나오자 마자 맛보려고 하다가!!! 앗 뜨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