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 디! 어!
크리스마스 아침입니다~~~~
목빠지게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 선물들이 쌓이는걸 보고 기대/호기심에 가득 찼던 아이들!
아침에는 스타킹부터 열어봅니다.
스타킹 열어보기를 끝낸 후, 아이들이 아침 식사 전에 선물 하나씩만 열어보자고 졸라서
아이들마다 한 개씩 선물을 개봉 했습니다.
먼저 스카이~
기대 기대 뭘까요?
앗! 'BOB'이라고 적혀있는 스펀지!!! ㅋㅋㅋㅋ 개그 선물이었습니다. 스카이가 자기 스펀지밥 엄청 좋아한다고 해서.. ㅋㅋㅋㅋㅋ
덕분에 다들 신나게 한바탕 웃었답니다~
루시의 첫 선물은.... 바로......
미니언 박스!!
조이의 첫 선물은...... 두근... 두근......
짜짠~~~ 두꺼운 양말~~~ 헤헤
써니의 첫 선물은...크로셋바늘~
유진의 첫 선물은... 바로...
털실~~~
그리고 마이클은...
축구 테잎 디스펜서입니다. ㅋㅋ
크리스마스 2탄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