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데 갈 곳이 없어서
버려지게 된 고양이들을 분양 받아 제대로 된 주인을 찾게 될때까지 잠시 봐주는 걸 하게 됐어요.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아주 젊은 엄마 고양이와 갖 태어난 4마리의 아기 고양이들이 저희 집에 오게 되었어요.
써니랑 스카이가 서로 자기 방에 데리고 있겠다고 싸우다가 결국은 이런 저런 고민과 고려 끝에 아기 고양이들이 적응되고, 엄마 고양이가 건강해질때까지 (엄마 고양이가 거의 영양실조 상태였어요. ) 써니 방에서 써니와 함께 생활하기로 결정.
덕분에 써니 방이 아이들의 방문하고 싶은곳 1순위가 되었습니다.
귀여운 아기 고양이들~
아 근데...
나는 누구일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