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동안 빅레이크 캠프를 가기 위해 미국에 방문하는 토니.
마중 나갔습니다~
착한 우리 아이들, 새로운 가족이 오듯 신나 했네요. 그리고 너무 반갑게 토니를 맞아 주어 토니가 쑥쓰러워 할 틈도 없었답니다.
쉴새없이 영어로 조잘거리는 아이들 덕에 토니도 도착하자 마자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해주었답니다.
특히 세 여자아이들 틈에 혼자 남자로 1년을 보낸 케빈, 어찌나 기대하고 반가워 했던지.
토니 오자마자 집 안 밖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이것 저것 어찌나 자세히 일러주던지!!!
토니 아마 감동했을거 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