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에스타케이다 교회에서 가을 축제가 있었어요.
우리 아이들 꼭 오라고 초대를 해주셔서 아이들이랑 같이 갔어요.
여기서 사과바빙 (물통에 떠있는 사과를 손을 안쓰고 입으로 집는 게임), 2인 3각, 그리고 풍선 터트리기 등등 다양한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
안한다고 빼고 빼고 빼다가 다들 하고 떠난 뒤에 혼자 몰래 애플바빙 한 에밀리 ㅋㅋㅋㅋ
늙은 호박 보이시죠? 만지지 않고 무게 추측하기 게임입니다. ^^ 리지랑 써니가 답을 맞춰서 선물도 받았어요^^
에플바빙에서 겨우 건진 사과에 카라멜을 덮어주어 이렇게 카라멜 사과를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