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일 앤이 도착했습니다~
오랜만이네요~~
몰래 숨어있다가 애런이랑 앤이 출국장을 나오는걸 보고 몰래 몰래 따라가고 있습니다. ㅋㅋ
PDX 에 도착하면 사진 찍어야 하는 곳!! 저희의 전통이 되었네요 ㅋㅋ
그리고 9/1일, 토니가 도착했습니다~
출국장 안에 기념품 가게에 바 같은 곳에 있어서 거기 앉아 모른채 하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토니가 걸어 나와서 과연 우리를 알아볼까?!!
아!! 알아보고 이리로 오네요. ㅋㅋㅋ
인증사진 찍기.
"엄청 크게 웃어야해~~ Mr. Gang (HVJA에 새로 부임하신 교장선생님이신데 미소가 정말 크고 밝아서 저희 집에서 웃을때 항상 Mr. Gang 처럼 웃으라고 해요.) 처럼 웃으면서 사진 찍자~~ " 했는데 토니가 사진 안찍겠다고 해서 제가 "안돼! 다 같이 사진 찍자~ 웃어~~" 하고 꼬시는 중입니다. ㅋㅋ 그 중에도 우리 룰루는 열심히 사진을 찍기위해 포지를 취하네요 ㅋㅋ
하하하하하하하하 "Mr. Gang 처럼 웃기~"
이렇게 드디어 저희 가족 다 모였습니다 !! :-)
<보너스 샷>
기념품 가게에서 토니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의 장난~
콧수염 어때요?
콧수염 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