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 디!!!!! 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알라스카 크루즈 승선 날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시애틀까지 밴 타고 가서 '익스플로러 오브 씨' 크루즈에 즐겁게 승선했습니다. 체크인도 아무 문제없이 쉽게 술술술~~~
배에 올라서서 이제까지 알라스카에 갔던 크루즈 배들중 가장 큰 배라는 우리배에 올라타고 구경~
떠다니는 호텔 리조트 같은 크루쉽!
배 앞에서 승선 직전 사진 찍기~
배 안! 매인 이벤트 층인 5층의 화려한 장식!
야외 댁에 가서 시애틀을 떠나는 배의 모습을 보려구요~
시애틀의 스페이스 니들이 저기 보이네요.
시애틀 바이바이~~~ 8일 뒤에 봐요~~
가족들과 통화 후, 아이들이 농구 하고 싶다고 해서 배 위 농구 코트에서 사이먼과 마이클이 농구하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 같이 미니골프 게임!!! 오호~ 아주 재밌었어요~~
저녁 식사 전, 콘서트가 있어서 멋진 라이브 콘서트 관람하구요~
그리고 포멀 다이닝 룸에서 첫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아주 깨끗히 접시를 비운 루시!
이렇게 저희의 알라스카 크루즈 대막이 화려하게 열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