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드뷰의 연중 행사 중 하나인 스케이트 파티.
크리스마스 연휴가 시작되기 전 마지막 학교가는 날 스케이트장에 가서 신나게 롤러 스케이트를 타는 날이랍니다.
이날 모아둔 벌금 저금통을 깨서 몽골리안 그릴에 가서 맛난 점심도 먹고
원더랜드에 가서 신나게 게임도 하고 그리고 영화도 봤네요.
아주 완벽하게 첫 학기를 끝냈네요.
이날 사진들 올립니다.
스케이트 파티 끝나기 30분전 도착해서 아이들을 눈을 비벼 찾아봅니다.
스케이트 파티가 끝나고 나서 몽골리안 그릴에 가 맛있는 점심을 먹었답니다.
아이들이 모은 벌금을 깨서 파티를 한 날이죠. 하하하
채식주의자가 되겠다고 이제 고기를 안먹겠다는 앤~ 두부를 가득 담았습니다.
뜨거운 열판에서 자기들의 요리가 요리되길 기다리는 아이들
이렇게 맛나게 점심을 먹고 나서 아이들의 소원이었던 원더랜드를 갔답니다. 이것도 아이들의 벌금 돈을 깨서 간거죠. 하하
영화도 봤답니다.
이렇게 아주 꽉 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내일부터는 학교를 안가네요~~~ 아이들은 슬퍼한다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