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멋진 봄날씨의 오후입니다.
저랑 같이 축구 관람 하셔요~~
경기 시작전 코치님의 말씀. 귀기울여 듣고 있나요?
3/4학년 팀에서 캐빈이 수비수로 뛰면 제 마음이 놓인답니다. 볼콘트롤도 잘 하고 수비를 잘해요~~~
리나도 수비수!! 코치가 리나보고 좋은 수비수라고 칭찬을 해줬데요~ 그래서 공격수가 아니어 약간 실망한 마음이 사라졌더래요. 경기 내내 거의 100% 필드에 있었네요.
3년째 이 팀의 코치를 맡고 계신 코치마틴~ 우리 아이들 잘 한다고 극찬 극찬 하시는 분. 뭐라고 지시를 주는걸까요?
이 장면은 마치 춤추는거 같은.... ㅋㅋㅋㅋㅋ 조이와 이 친구가 무슨 댄스를 하는거 같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캐빈과 리나는 게임이 끝나고 놀이 중입니다~
신나게 뛰고 땀 흠뻑 흘리며 팀웍도 배우는 우리 아이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