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선생님 상담이 있고나서 목요일부터 학교를 안가는 아이들을 위해
목요일 사막으로의 여행을 가기로 했답니다.
그날 사진들 올립니다.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풍경이 바뀌기 시작하고~
콜럼비아 고지의 멋진 경치들을 봅니다.
이렇게 멋진 구름도 보이고~
모노마 폭포에 도착했습니다.
저 폭포를 보러 갑니다
케빈 이렇게 노트까지 준비해서 가는 곳마다 이름도 적고 정보도 적고 기특하네요
우리가 간 폭포 이름을 기억하라고 이름 앞아서 사진 찍습니다
퍼지 워지 애벌레를 찾은 아이들
미국에서 2번째로 높은 폭포
열심히 정보를 받아적는 케빈!
폭포 중간에 있는 다리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큰 나무 둥치. 안이 비어서 다들 들어가봅니다
이 다리가 1914년에 지어졌다네요
이제 기념품 가게로 갑니다 ㅋㅋ
기념품 가게 가기 전에 퍼지워지 놔주라고 그랬더니 슬퍼한 리나
사막으로 더 더 갑니다
이런 멋진 지형!!
나무가 없어지네요
콜럼비아 고지의 멋진 지형들
그리고 동쪽 오레건 = 워싱턴 주의 정말 푸른 하늘
드디어 ~ 풍력 발전기가 멋지게 늘어서 있는 광경을 봅니다.
미국과 캐나다가 친환경 에너지 중 풍력 발전에서 세계를 이끄는 주자들이라고 하네요
아담스 산을 봅니다. 실제로 보면 그 장엄함에 정말 입이 쫙 벌어지는데 사진으론 그게 잘 안느껴지는거 같아요.
아담스 산과 후드 산이 다 보이는 곳에서 멋진 광경을 구경합니다. 멀리 여유있게 풀을 뜯는 말까지 정말 평화롭네요
그러는 사이 볼일을 좀 보고
이쁜 돌들도 줍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
유명한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전형적인 미국 레스토랑이에요.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었어요.
엄청나게 큰 쿠키까지
캐닝 병을 물컵으로 쓰는 군요
미국의 전형적인 농장에서는 이렇게 농장에서 난 채소나 과일들을 통조림으로 만들어 보관한답니다. 이쁘죠?
음식이 나왔습니다. ^^
배 터지게 먹고 나와서 사진찍기 놀이 좀 더 하고~
그리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