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힐 맨션에서..
메리 힐 맨션.
콜롬비아 강 근처 펼쳐진 넓은 풍력발전 지역.
세계 2차 대전때 전사한 지역 농부 아들들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스톤해지.
이렇게 콜롬비아 고지를 쭉 둘러보는 여행을 마치고
365일 중 340일 맑은날을 가지는 지역인 Redmond 콘도에 도착.
짐을 간단히 풀고 야외 수영장에 나가 신나게 놀았답니다.
이렇게 달밤에 물놀이 열심히 하고 방에가서 잠을 청했답니다.
다음날 오후 3시까지 빅레이크캠프에 가야하니.. 잠을 충분히 자 줘야겠죠?
다음날..
오전, 아침 먹고, 나가서 수영도 좀 하고, 그리고 점심먹고... 콘도에서 즐기다가
점심 후 빅레이크로 출발!!
빅레이크에 도착해서 아이들 등록 시키고 짐을 각각의 캐빈에 전해주고 빠이빠이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빅레이크에 도착해 등록을 마진 아이들!!
이때 갑자기 울음이 나서 엄청 당황스러웠어요.
아이들 갈 때가 다 된데다 인사를 해야해서 그랬나봐요 ㅠ,ㅠ
여튼 빅레이크 도착해서 찍은 사진들도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