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마를 떠나 다시 볼티모어로 배가 쉬지않고 달립니다. 내일 아침 볼티모어에 도착해서 배에서 내리기 전 마지막 날.
수건접기 엑티비티도 가고 가라오케에 가서 노래도 부르고 그리고 골프도 치고... 나름 바쁜 하루를 보냈네요.
사진들입니다.
리나는 수건접기 엑티비티에 참여했습니다. 케빈은 배멀미를 하는지 속이 좀 안좋다고 해서 좀 더 자게 두고요.
우리가 내려다보는지도 모르고 친구들이랑 정신없이 노는 리나.
방에 와서 수건접기 한 인형을 케빈에게 보여줍니다.
이번엔 큰아이들의 엑티비티. 가라오케~ 순서를 기다리는 조이와 앤~
조이의 노래부르기~
앤과 조이 함께 마지막 노래를 부릅니다.
아이들의 엑티비티가 끝나고 아이들이 골프치러 가자고 해서 갑판으로 나갑니다.
저 멀리 보이는게 뭘까요?
골프치기가 끝난 후 코미디 쇼를 보러 갔습니다.
그리고 저녁 준비~~
마지막 날의 인형입니다.
이렇게 크루즈 마지막 밤이 깊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