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의 축구 경기입니다.
이날은 무지개가 이쁘게 떠 아이들이 무지개 아래에서 축구 경기를 했습니다. ^^
쌍무지개도 떴었어요. 사진으로 못잡았지만.. ㅠ,ㅠ
이기고 지는것보다 이렇게 이쁜 하늘 아래서 신선한 공기를 맘껏 들이키며 뛰어다니는게
정말 복된 것 아닐까요?
써니는 언제나와 같이 정말 열심히 축구 경기를 뛰었습니다.
배에 축구공으로 두번이나 맞았는데도 잠시도 멈춤없이 울지도 않고 바로 뛰어서
관중석의 부모님들의 갈채를 받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