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네 반 친구 케이티의 생일파티가 일요일날 있었습니다.
노래방을 셋업해서 노래 엄청 불렀다는~~~ ㅋㅋ
참 이날 밤에 삼십 몇년만에 일어난다는 월식 봤어요~~~
할머니 할아버지 애들 모두 다 끌고 나와서 밤 9시 정도에..
멋지더라구요~~
이날 밤에 별도 많이 보고 은하수도 보고~ 루시는 별똥별도 봤데요!!!
다음 날 아침 출근하는데 달이 정말 엄청 크게 둥그렇게 떠있어서 사진 찍었답니다.
으 근데 사진에는 큰 달 느낌이 안나네요. 애런 말로 달이 지구랑 엄청 가까이 있어서 슈퍼문이라고 하던데 정말 그렇게 크더라구요~~
여튼 덕분에 애들이랑 월식원리도 이야기 하고
월식도 보고~~
별도 보고~~
재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