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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11/10~12/2017)

"Teachers in Service" 라고 학교 선생님들이 밀린 업무를 따라잡고 정리하는 시간으로 학교가 휴무를 해요. 그래서 주말 포함 4일 정도 연휴가 생겼어요. 

애런이 애들이 너무 지루해 할거 같고 해서 애들 다 데리고 겨울 바다 보러 갔습니다. 

겨울 바다는 조금만 보고 나머지 여행 동안 호텔 수영장에서 살았다고 하더라구요. ㅋ

물만난 우리 성 시스터들. 완전 신났죠! 


겨울바다에서 찍은 사진들이 엄청 이쁘네요. 

샤크 기념품 가게도 갔다 오구요. 


그리고 돌아오는날 워싱턴주 주정부가 있는 올림피아에 들러 주정부건물 구경도 했답니다. 


오션쇼어 라는 태평양 해안가의 비치 도시. 호텔 방에서 바라본 풍경



오오~ 무지개도 떴네요!



첫날 해지는 모습. 







그리고 유명한 샤크 기념품 가게!! 

가게 입구가 샤크 입모양이랍니다. 샤크 입 속으로 들어가는 기분!!!





다음날, 해변 걷기.. 해변 모래사장이 아주 컴팩트해서 이렇게 차를 몰고 다닐수 있답니다. 






써니랑 지원이랑 동시에 머리 묶기 ㅋ



잭: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해변에 와서 이걸 안해볼수 없죠. 다들 동시에 손잡고 뛰어 오르기!!!









아!! 저 태평양 건너편에 부모님들이 계신거죠~~~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들른 워싱턴주정부 건물! 
















오~ 성시스터즈!! 홈쇼핑 캐스팅되어도 되겠어요~~
























너무너무 남편자랑 같지만.... 

애들 다 데리고 2박 3일 여행을 자진해 갔다온, 

그리고 아이들 여기 저기 구경 열심히 다 시켜주고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같이 하고~~~ 해준 

남편 애런, 짱이에요~~~~!!!!